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외주식 시작하기 - 미국주식 사는법 총정리

카테고리 없음

by 똑똑한 정보이야기 2024. 12. 20. 21:58

본문

안녕하세요.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이 좋지 않아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 주식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미국주식 사는법을 궁금해하시는데요. 오늘은 해외주식 시작하기 첫 단계인 미국주식 사는법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미국주식 투자의 기초 이해하기

해외 주식 투자, 그 중에서도 미국 주식 시장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투자처 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식 시장이며,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어 투자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먼저, 미국 주식 시장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아멕스(AMEX) 등 여러 거래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거래소마다 상장된 기업들의 특성과 규모가 다르므로, 투자 전에 충분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둘째, 미국 주식 시장은 국내 주식 시장과는 다른 거래 시간과 결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일반적으로 국내 시간 기준으로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주문 체결 후 결제까지는 3영업일이 소요됩니다.

셋째,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연간 매매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배당금에 대해서도 1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 개설과 환전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좌 개설 후 환전을 통해 미국 달러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기초적인 사항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미국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 계좌 개설 방법과 선택 기준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먼저 투자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투자 계좌 개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증권사 방문: 증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계좌 개설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과 개인정보를 제출합니다. 증권사는 계좌 개설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일부 증권사는 계좌 개설 시 현금이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 온라인 계좌 개설: 증권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 개설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계좌 개설은 편리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본인 인증 절차가 복잡하고 보안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할 때 고려해야 할 선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수료: 증권사마다 거래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환전 수수료: 환전 수수료도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환전 수수료가 낮은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거래 시간: 미국 주식 시장의 거래 시간은 국내 시간 기준으로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거래 가능한 시간대를 고려하여 증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 고객 서비스: 고객 서비스의 질과 신속성은 투자자의 만족도와 직결되므로, 고객 서비스가 좋은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선택 기준을 참고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증권사를 선택하고, 투자 계좌를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미국 증권사 소개 및 비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요 증권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증권사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찰스 슈왑(Charles Schwab)

-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증권사 중 하나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가지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가 우수합니다.

- 거래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환전 수수료도 낮은 편입니다.

2.피델리티(Fidelity)

- 대형 금융 그룹인 피델리티 그룹의 계열사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안정적인 시스템과 높은 보안성을 자랑합니다.

-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TD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

- 온라인 중심의 증권사로, 찰스 슈왑과 함께 미국 온라인 증권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 고객 서비스가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4.바이든스(Vanguard)

- 저비용 투자 전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며, 펀드 운용 성과가 우수합니다.

- 대부분의 업무가 온라인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각 증권사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해당 증권사의 이용 방법과 수수료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금 이체 및 환전 절차 파악하기

미국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국내 계좌에서 미국 계좌로 자금을 이체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1.국내 은행 계좌에서 해외 송금 신청: 국내 은행 계좌에서 미국 은행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면, 해당 은행의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은행마다 송금 방법과 수수료가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2.환전: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달러로 환전해야 합니다. 증권사에서는 실시간으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원하는 시점에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 역시 증권사마다 다르므로,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환전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송금 및 환전 절차는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가입한 증권사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주식 매수 방법과 거래 시간 이해

미국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은 국내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계좌 개설: 미국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2.주식 종목 선택: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을 선택합니다. 각 종목의 주가, 시가총액, PER, PBR 등의 정보를 참고하여 적절한 종목을 선택합니다.

3.매수 주문: 선택한 종목의 수량과 가격을 입력하여 매수 주문을 제출합니다. 이때, 매수 가격은 현재 주가보다 높거나 낮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4.체결 확인: 주문이 체결되면, 체결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 거래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입니다. 서머타임 적용 시(3월~11월)에는 1시간씩 당겨집니다. 프리마켓(18:00 ~ 22:30), 애프터마켓(06:00 ~ 07:00) 거래도 가능하지만 이는 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주요 미국 주식 지수와 투자 대상 선정

미국 주식 시장에는 다양한 지수가 존재하며, 대표적인 지수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S&P 500 지수(S&P 500),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 등이 있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30개 기업의 주가를 평균하여 산출합니다. 대형주 중심의 지수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 S&P 500 지수(S&P 500): 미국의 대형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로,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어 분산투자에 적합합니다.

*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 기술주 중심의 지수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산출합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투자 대상을 선정할 때는 자신의 투자 목적과 성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경우에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나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경우에는 나스닥 종합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금과 수수료: 투자 시 고려사항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는 세금과 수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세금: 미국 주식을 매도할 때는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는 주식 매도 금액에서 매수 금액과 수수료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부과되며, 연간 250만원까지는 공제됩니다. 세율은 22%이며, 매년 5월에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배당금을 받을 때는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배당소득세는 배당금의 15%이며, 원천징수됩니다.

* 수수료: 미국 주식 거래 시에는 국내 증권사에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며, 온라인 거래와 오프라인 거래의 수수료가 다릅니다. 환전 수수료도 발생합니다. 환전 수수료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할 때와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각각 부과됩니다. 환율 변동에 따라 환전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금과 수수료는 투자 수익에 영향을 미치므로, 투자 전에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투자 계획을 세울 때는 세금과 수수료를 고려하여 투자 기간과 투자 금액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투자 전략 및 리스크 관리 방법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기투자 전략: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장기간 투자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전략, 시장 동향 등을 분석하고, 미래 전망을 예측해야 합니다.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리스크 관리: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산투자를 해야 합니다.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면 한 종목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다른 종목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전체적인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투자 자금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 분할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주가가 하락할 때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주식을 살 수 있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금융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주식 사는법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쉽게 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우고, 꾸준히 공부하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